치과 불소도포와 집에서 하는 불소 관리, 무엇이 다를까?
치과 불소도포와 집에서 하는 불소 관리는 시행 주체와 제제 농도, 대표 방법이 달라요. 불소가 법랑질과 충치 관리에 하는 역할도 함께 살펴봐요.
치과 불소도포는 치과의사나 치과위생사가 고농도 제제를 사용해 시행하고, 집에서 하는 관리는 개인이 저농도 제제를 사용하는 방법이에요. 대표적인 전문가 도포에는 불소젤과 불소바니시가 있고, 자가 관리에는 불소치약과 불소양치 용액이 있어요.
비교할 기준은 시행 주체와 제제예요
두 방법의 차이는 누가 불소를 적용하는지, 어떤 농도의 제제를 쓰는지에서 드러나요.
전문가용 제제는 불소 농도가 높아 부적절하게 사용하면 급성·만성 중독을 일으킬 수 있어요.
그래서 전문가의 판단과 통제 아래 시행해요. 반면 자가 관리는 개인이 저농도 제제를 이용하는 방식이에요.
불소젤은 젤 형태의 제제를 치아에 적용하는 전문가 도포법이고, 불소바니시는 치아에 얇은 막을 만들어 불소를 지속적으로 방출하는 제제예요.
집에서는 불소가 든 치약을 반복해서 사용하거나 불소양치 용액을 이용할 수 있어요.
같은 불소를 활용해도 적용 방법과 관리 주체가 다르므로 두 방법을 똑같은 방식으로 보기는 어려워요.
불소가 충치 관리에 하는 일
치태 속 세균은 음식의 탄수화물을 분해해 산을 만들고, 이 산이 치아 바깥층인 법랑질을 녹일 수 있어요. 불소 이온은 법랑질에 들어가 결정 구조를 안정화하고, 산에 대한 저항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줘요.
따라서 불소는 충치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데 쓰일 뿐 아니라, 이미 시작된 충치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역할도 해요. 집에서 하는 관리와 치과에서 받는 도포는 이 작용을 돕는 불소 관리 방법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시행 주체와 제제 농도가 다르다는 점을 함께 살펴야 해요.
관련 사이트: 일산치과
자주 묻는 질문
불소치약을 쓰면 치과 불소도포와 같은 건가요?
같은 방법은 아니에요. 불소치약은 개인이 저농도 제제를 사용하는 자가 관리이고, 치과 불소도포는 치과의사나 치과위생사가 고농도 제제로 시행하는 전문가 관리예요.
불소는 충치 예방에만 쓰이나요?
예방만을 위한 것은 아니에요. 불소는 법랑질의 산 저항성을 높여 충치 발생을 예방하고, 충치가 진행되는 속도를 늦추는 데도 쓰여요.